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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베트남 저작권 기술 인력 양성에 기여! 한-베트남 협력 세미나 성황리 개최

2025-08-22
숭실대, 베트남 저작권 기술 인력 양성에 기여! 한-베트남 협력 세미나 성황리 개최
한겨레

숭실대학교 저작권기술연구센터(센터장 신용태)가 중앙대학교 블록체인 기반 소프트웨어(SW)저작권 보호 인재 육성 사업단(단장 이창무)과 협력하여 베트남 하노이에서 '한-베트남 저작권기술 인력 양성 및 기업 협력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지난 8월 1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양국 간 저작권 기술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미래 저작권 전문가 양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세미나 주요 내용 및 성과

이번 세미나는 베트남 현지 저작권 전문가, 기업 관계자, 대학 관계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작권 기술 동향 공유: 한국과 베트남의 저작권 기술 현황 및 발전 방향에 대한 발표가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저작권 보호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습니다.
  • 기업 협력 방안 모색: 양국 기업 간 저작권 기술 협력 및 공동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가 논의되었습니다. 저작권 침해 방지 기술 공유, 기술 라이센싱, 공동 연구 개발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이 제시되었습니다.
  • 인력 양성 프로그램 소개: 숭실대학교와 중앙대학교의 저작권 기술 인력 양성 프로그램이 소개되었습니다. 베트남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현지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한국 대학의 우수 교육 시스템을 전수할 계획입니다.

숭실대의 역할과 미래

숭실대학교 저작권기술연구센터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베트남과의 저작권 기술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양국 간 지식 공유 및 인력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저작권 보호 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미래 저작권 전문가 양성에 기여할 것입니다.

신용태 센터장은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한국과 베트남 간 저작권 기술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고, 양국 모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숭실대학교는 저작권 기술 발전을 위한 연구 활동을 지속하고, 국제적인 협력을 강화하여 저작권 보호 체계 구축에 앞장설 것입니다.

이번 세미나의 성공적인 개최를 통해 숭실대학교는 국제 사회에서 저작권 기술 분야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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