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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 미래 인프라 안전관리를 위한 첨단 기술 개발에 적극 참여

부산시설공단(이사장 이성림)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안전하고 효율적인 인프라 관리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첨단 기술을 활용한 인프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흐름에 발맞춰 부산시설공단은 최근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기반시설 첨단관리 기술개발사업 4차년도 중간보고 워크숍'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미래 인프라 관리의 방향성을 모색했습니다.

워크숍 주요 내용 및 부산시설공단의 역할

이번 워크숍은 정부의 국토안전관리 정책에 따라 진행되었으며,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 및 관련 기관들이 참여하여 첨단 기술 기반의 인프라 안전관리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부산시설공단은 워크숍에 참여하여 현재까지의 기술 개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며 유관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핵심 내용 및 기대 효과

워크숍에서 공유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IoT, 빅데이터, AI 등 첨단 기술 활용: 인프라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데이터를 분석하여 잠재적인 위험을 예측하고 예방하는 기술
• 드론, 로봇 등 스마트 장비 도입: 위험한 환경에서 인프라 점검 및 유지보수를 수행하고, 작업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기술
• 디지털 트윈 기술 활용: 실제 인프라를 가상 공간에 구현하여 시뮬레이션을 통해 안전성을 검증하고 운영 효율성을 최적화하는 기술

부산시설공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얻은 정보를 바탕으로 부산시의 인프라 안전관리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첨단 기술을 활용한 스마트 인프라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통해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향후 계획

부산시설공단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 투자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스마트 인프라 안전관리 분야를 선도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