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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AI 피로도 진단 시스템으로 산업안전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감정노동자 보호 선도

2025-07-10
남부발전, AI 피로도 진단 시스템으로 산업안전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감정노동자 보호 선도
뉴시스

한국남부발전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감정노동자 보호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AI·스마트 산업안전기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9일 경기도 수원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이 대회에서 남부발전은 국내 최초로 채팅 기반 상담 환경의 감정노동자를 위한 'AI 피로도 진단 시스템'을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남부발전의 AI 피로도 진단 시스템은 고객 응대 근로자의 실시간 피로도를 진단하고, 적절한 휴식 및 상담 지원을 제공하여 감정노동자를 보호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상담원의 음성 및 텍스트 데이터를 분석하여 피로도를 측정하고, 피로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판단될 경우 알림을 보내거나 상담 내용을 요약하여 부담을 줄여주는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합니다.

남부발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남부발전이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안전 분야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는 것을 입증하는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술 개발과 투자를 통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남부발전의 AI 피로도 진단 시스템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남부발전의 이번 수상은 AI 기술을 활용한 산업안전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다른 기업들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남부발전은 AI 피로도 진단 시스템을 더욱 발전시켜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모범 사례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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